노코드 툴 소프터(Softr)를 활용한 채용 플랫폼 홈페이지 제작

기존 티스토리에 등록했던 다양한 채용 플랫폼 리스트 정보를 홈페이지로 구현하였다.

노코드 툴인 소프터를 활용해서 랜딩 페이지와 필터 기능을 추가한 웹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필자는 노코드 또는 로우코드 툴에 관심이 많았고, 주로 노션을 활용해서 웹페이지를 제작한 경험이 있다.

노션은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페이지 요소를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그에 따른 한계도 많았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에 포함되는 디자인 요소, 기능적인 부문 등이 다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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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혼자 웹서비스 만들기 | 02. Softr로 간단 웹페이지 만들기 - 일잘러 장피엠님

그래서 노코드 웹 빌더로 알려진 소프터, 웹플로우, 버블 등이 있는데,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소프터에 사용해보았다.

우선 노션만큼 사용하기 쉬웠고, 필터나 추천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

소프터를 배웠던 방법은 장피엠님 유튜브 영상을 적극 활용했다.

1시간 내외로 소프터 학습 관련 영상을 볼 수 있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Softr에서도 튜토리얼 및 사용법에 대해 상세히 적혀 있으니 잘 보면 충분히 쉽게 배울 수 있다. 

 

소프터 툴을 활용해서 만든 랜딩 페이지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함께 만든 웹 서비스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노션과 마찬가지로 기능적인 부문에 뚜렷한 한계도 보였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했다면, 팀을 모으고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는데 엄청난 많은 시간을 소요했을 것이다.

본인이 생각한 완벽한 기능 구현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최소 기능 제품(MVP)로는 충분히 노코드 웹 빌더를 통해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비스 검색, 필터 기능 등을 구현한 페이지

 

내가 만든 '채용 플랫폼 서치'라는 서비스는 나에게 적합한 채용 플랫폼을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신입과 경력에 맞는 채용 서비스와 스타트업과 대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각각에 맞는 더 적합한 서비스가 있다.

원하는 경력과 기업형태를 필터 기능을 활용하여 나에게 맞는 적합한 채용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채용 서비스 간에는 서로 경쟁사이다 보니 자사 플랫폼을 이용한 서비스만을 보여준다.

그래서 채용 서비스 회사에서는 플랫폼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구현할 이유가 없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경쟁, 상업적인 요소를 크게 고려하지 않고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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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구현하고 싶은 서비스가 있으면, 노코드 툴 활용을 추천한다.

학습 허들이 크지 않다는 장점으로 개발자가 아니어도 쉽게 웹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회사에서 빠른 서비스 검증을 원하거나, 회사나 프로젝트 소개로 간단한 웹 페이지 제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든 서비스와 소프터 링크를 공유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한다.

 

채용 플랫폼 서치 | 나에게 맞는 취업 플랫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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